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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먼지를 배출하는 데 도움 되는 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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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홍홍 작성일 23-02-19 16: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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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산후 영양식으로 사랑 받는 미역은 미세먼지 배출에도 효능이 있다. 

미역이 함유하는

'알긴산' 성분은 미세먼지 속의 중금속과 체내 독소 등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

콜레스테롤과 염분도 배출해 혈액을 맑게 하는 것에도 도움을 준다. 

대체 식품으로

다시마와 파래 등을 먹어보자. 

알긴산 성분은 다시마와 파래 같은 해조류에도 많다.

생강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생강은 가래를 줄이고 기침을 멎게 한다. 

매운맛을 내는 성분 '진저롤'은

항염증, 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어 기관지와 폐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을 줄인다. 

또한 생강 속의

'쇼가올' 성분은 콜레라 등 각종 균에 대한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강은 염증을 줄이는 데 있어서 

마늘이나 양파보다 효과적이다.

도라지 

도라지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들은 점액 분비를 도우며,

가래를 배출하는 효능이 뛰어나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줘 미세먼지 흡입으로 

손상되기 쉬운 폐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도라지청으로 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 

역시 미세먼지 배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나리 

알칼리성 채소인 미나리는 체내 혈액을 맑게 해주며 

독소, 중금속 등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중금속 배출 효과를 높이려면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해, 

장 운동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녹차 

탄닌과 카테킨 성분은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억제한다. 

기관지 내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탄닌이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식후 바로 섭취하지 말고 30~60분이 지난 다음에 마시는 것이 좋다.

환기는 최소 3번, 30분 이상

오랫동안 창문을 닫고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되레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과 

같은 오염 물질들이 축적될 수 있다.

특히 집안에서 조리하거나 양초를 태운다면 

미세먼지 농도는 순간적으로 바깥보다 높아지고

벤조피렌, 포름알데히드, 이산화질소 같은 유해물질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이더라도 하루에 최소 3번 이상 창문을 열러 환기 시키자. 

그나마 미세먼지 농도가

높지 않은 시간대에 환기하는 것이 좋다. 

환기를 할 때, 마주 보는 창문 양쪽을 열고 바람길을

만들어야 효과가 크다. 환기 후에는 물걸레로 

바닥이나 벽면, 천장 등을 닦아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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