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은 오장육부가 보내는 건강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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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홍홍 작성일 21-05-13 07:18 댓글 0본문
1. 여드름과 폐장
- 폐는 피부의 전반적인 기능을 모두 관장하는 피부와 가장 밀접한 장기이다.
- 폐가 주관하는 호흡은 에너지를 만들고, 독소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폐의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면 피부에 독소가 쌓이게 되어 여드름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2. 여드름과 심장
- 심장은 혈액을 합성시키고, 순환시키는 우리 몸의 대표적인 장기이다. 혈액을 몸의 곳곳으로 보내어 영양을 공급하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
- 몸의 가장 바깥에 있는 피부에서 그 열을 발산시켜야 하는데 기혈 흐름이 막히거나 원활하지 않다면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이 생기게 된다.
3. 여드름과 비장
- 음식을 제대로 가려먹지 않고, 과식하는 사람은 비장에 과도한 습담을 쌓이게 하는데, 이 습담은 피부에 탁한 기운이 쌓이게 되어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이다.
- 피지분비가 많고, 피부가 두꺼운 사람들은 더욱 증상이 촉진되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기 쉽게 된다.
4. 여드름과 신장
- 신장기능이 망가지게 되면, 폐에 수분을 공급하지 못해 간접적으로 피부의 건조함을 유발하게 되며,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을 유발하기 쉽다.
- 여과기능이 제대로 일어나지 못한다면 노폐물이나 체내독소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해 피부에 여드름 등의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5. 여드름과 간장
- 간장은 혈액을 저장하고 방출하여 혈액량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으며, 해독의 기능도 있는 장기이다. 간장 기능이 떨어지면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의 감수성이 높아져 피부트러블이 쉽게 나타나게 된다.
- 또 해독이 제대로 되지 못한 혈액이 몸을 흘러다니게 되므로 여드름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