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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80%까지 예방한다는 물 2L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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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홍홍 작성일 21-02-21 09: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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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1년에 평균 1㎥ 정도의 물을 마시며 평생 동안 50㎥의 물을 마시면서 살아간다. 마시는 물은 소변으로 약 30㎥ 정도 배설하며 땀으로 약 12㎥ 정도 배출하고 그 외 호흡(날숨) 등으로도 배출한다.


사람은 태어날 때 80% 이상 수분을 유지하다가 성인이 되면서 점차 감소해 70% 정도 유지를 한다고 한다. 인체의 조직 내에서 물은 뇌에 75%, 심장 75%, 폐 86%, 간 83%, 신장 83%, 근육 75%, 혈액 83%, 뼈 22%의 비율로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몸속에 약 45ℓ 정도 물을 갖고 있으며, 땀으로 1ℓ, 소변으로 1.5ℓ 등 평균 2.5ℓ의 수분을 배출하므로 음식물에서 섭취되는 물을 제외하고도 하루 2ℓ 정도의 물을 마셔야 체내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어떻게 얼마만큼 마시는 것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까? 성인은 하루 평균 2.5ℓ의 수분을 배설하는데 보통 0.5ℓ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므로 나머지 2ℓ는 마시는 물로 충당해야 한다. 물은 끓인 물이나 생수 등을 고집하기보다는 다양한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하루에 생수 또는 끓인 물 1.3ℓ와 차 0.3ℓ, 주스 0.2ℓ, 우유 0.2ℓ를 각각 마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마시는 방법은 한꺼번에 꿀꺽꿀꺽 많은 양을 마시는 것보다 적은 양을 나누어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위장이 나쁜 사람은 조금씩 자주 마셔야 원활한 위액 분비를 도와 위(胃)를 보호할 수 있다. 물을 마시는 시간은 아침 기상 시에 한 컵, 식사 30분 전에 한 컵, 취침 30분 전에 한 컵, 그리고 그 외 시간에는 30분 간격으로 4분의 1컵 정도를 마시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사람들이 먹고 마시는 음식과 물에 의해서 질병이 오기 때문에 깨끗한 물을 잘 선택해 마시면 현재 앓고 있는 질병의 80%는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물은 사람의 건강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물로 인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변비 예방에 좋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인간의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물의 순기능을 명심하여 사람의 신체 건강과 직결된 몸에 좋은 물을 매일 적당량 마심으로써 건강하고 병치레 없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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