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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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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홍홍 작성일 20-12-16 06: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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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곳저곳 아프고 병들기 마련이죠. 누구나 이렇게 아프고 병들길 바라지 않습니다. 저부터도 말이죠. 췌장암의 위험성은 누구나 다 알고 계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초기증상도 크게 없거니와 서서히 병들어 가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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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이상 징조를 알고 대처만 할 수 있다면, 췌장암을 초기에 제압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췌장암 초기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췌장

소화기관 중 하나인 췌장은 소화 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해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며,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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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발병률이 높은 병은 아닙니다. 주로 연세가 많은 50대 이상의 고령 남성에게 주료 발생합니다. 1,000명 중 1명 꼴로 0.1%의 확률로 췌장암에 걸리게 되는데요.

 

하지만, 극히 낮은 생존율 때문에 무서운 병이기도 합니다. 소리 없이 다가와 암으로 전이되는 악명 높은 병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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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을 초기에 발견했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초기증상을 느꼈다면, 이미 악화된 상태라 할 수 있는데요. 췌장암에는 어떠한 전조증상이 있는지 아래 췌장암 초기 증상을 숙지하시고 미리 대비하는 게 좋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크게 증상은 없지만 췌장암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복통, 황달, 식욕 감소, 체중감소가 있으며, 아래와 같습니다.

 

복통

췌장암에 걸린 분들의 초기증상 중 대표적인 증상으로 복통을 호소합니다. 배의 어느 곳에서 나 통증이 발생하며, 명치 부위에서의 통증을 가장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암세포가 췌장으로 퍼지면서 신경을 건드리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상복부와 복부 전체에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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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

복통 외에도 황달이 췌장암 초기 증상 중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췌장암 환자 중 80% 이상이 황달 증상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췌장암의 종양으로 인해 담즙을 올바르게 흐르지 못하게 하여 빌리루빈이 배출되지 못해 황달이 발생합니다. 황달 외에도 소변이 진한 갈색빛을 띤다거나 붉은색의 소변이 나올 수 있으며, 대변 역시 흰색 혹은 회색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복통과 함께 황달 증상을 보인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해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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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감소

췌장암 초기증상은 소화기질환의 증상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며, 식욕이 감소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내의 음식물 분해를 막는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것입니다. 장기간 지속된다면, 췌장암 전문의를 상담해 보는 것이 좋으며, 더 나아가 체중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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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소

앞서 식욕 감소로 인해 다이어트 및 체중 조절을 하지 않았음에도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체중감소가 아닌 서서히 10% 이상 체중이 줄었다면, 췌장에 문제가 생긴 것인데요.

 

이러한 증상들이 췌장암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췌장에서 분비하는 소화효소가 분비되지 않아 일어나게 되며, 복통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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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평소 당뇨를 앓고 있는 분들 혹은 없던 당뇨가 생기는 분들에게서 췌장암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당뇨로 인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염이 아닌 췌장염 초기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흡연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빠른 시간 안에 병원 방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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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들은 위와 같은 초기증상이 발현됩니다. 하지만, 아무런 초기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췌장의 체부와 미부에 발생한다면 증상이 없기 때문인데요.

 

앞서 언급한 췌장암 초기 증상 외에도 지방변, 회색 변, 식후 통증, 구역질 및 구토 등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겼다면, 췌장암을 의심하고 진찰받는 게 좋습니다.

 

 

췌장암 예방법

평소 꾸준한 운동 및 규칙적인 식습관, 과일과 채소 중심의 식이,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피하는 게 췌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흡연은 췌장암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금연을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당뇨 혹은 췌장염을 앓고 있다면, 정기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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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도 조금 서러운 일인데, 몸이 아프고 췌장암에 걸린다는 것은 슬픔과 절망이 교차할 것 같습니다.

 

평소 우리 몸을 사랑하고 아끼고 절제하는 습관이 췌장암을 예방하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나 자기관리 및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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