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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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허헝 작성일 20-03-10 01:28 댓글 0본문
# 정부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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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 1총괄조정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사항을 발표했다. #
- 경북 지역의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 신규 공중보건의사 150명을 추가 배치
- 요양 시설에서 고령·중증 확진자를 돌볼 수 있도록 간호조무사 11명을 지원, 요양보호사 모집을 통해 추가 지원을 추진
- 관할 시·도 및 보건소 등과 협조하여 생활치료센터 퇴소한 완치자들을 대상으로 사후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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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사항을 발표 했다. #
- 권영진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사항을 발표했다. #
- 3월 9일 기준 신천지 교인 1차 관리대상자 중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교인 50명에 대해 고발조치 예정
- 신천지 대구 교회 마지막 예배일 2월 16일 부터 3월 8일까지 무증상인 교인들에 대해, 검체 검사 후 음성판정시에만 격리 해제
- 2차 3차 관리 대상자 중 진단 검사를 받지 않은 201명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자가격리 연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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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사항을 발표했다. #
- 3월 22일까지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으로 선포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돌입
- 청송 소노벨 리조트를 생활치료센터로 추가 지정하여 12일부터 경증환자 입소 예정
- 필터교체형 면마스크 [60] 를 식약청 허가 이후 도(道) 자체적으로 15만장 배포 예정
- 출자‧출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385개 입주 업체에 대해 3월부터 5월까지 임대료 50% 감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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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과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래통증센터에서 근무하던 한 30대 직원이 오전 9시에 코로나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인물은 신천지 신도였으며, 병원 측에서 '신천지 가입 사실을 신고하면 비밀을 엄수한다' 고 미리 공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신분을 숨기고 있었다. 또한 이미 경기도 의 신천지 과천 본부 조사에서 신분이 확인되었고, 성남시 의 집중 모니터링 대상인데다 의료종사자 출근자제 권고까지 받았는데도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출근을 강행해 왔다. 확진에 따라 분당서울대병원 측은 외래통증센터를 폐쇄하고, 함께 근무하던 센터 의료진 10여 명을 포함해 총 36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하여 자가격리시켰다. #
- 대구광역시의 경우 3월 4일부터 5일이 지난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오늘은 2020년 2월 26일 이후 3번째로 100명대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 16시 기준 96명 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2명의 사망자가 추가되었다. # 이 값은 3월 10일 0시 기준 발표 통계에 산입된다.
- 이란 에서 확진자가 595명 , 사망자가 43명 증가해 총 확진자가 7,161명, 사망자가 237명이 되었다. 완치자 수는 260명이 증가해 총 2,394명이 완치되었다고 이란 정부에서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란은 중국, 대한민국, 이탈리아에 이어 네 번째로 확진자 수가 7천명을 넘은 국가가 되었다.
- 스페인 에서 확진자가 대량 발생해 1,000명 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스페인은 8번째로 확진자 수가 천명을 넘은 국가가 되었다.
- 벨기에 에서 39명의 확진자가 발생, 총 239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