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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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허헝 작성일 20-03-03 09:05 댓글 0본문
- 전체 - 감염자: 89,275명 (전일 대비 +2,059명) / 사망자: 3,057명 (전일 대비 +76명) / 완치자: 45,107명 (전일 대비 +2,776명) [B]
- 한국 내 - 확진자: 4,335명 (전일 대비 +599명) / 사망자: 26명 (전일 대비 +4명) / 완치자: 37명 (전일 대비 +2명)
- 경북 일부 지역 [3] 에서는 환자 수용 시설이 부족해 감염자와 감염의심자를 마을 노인정에 모아 놓았다.
- 정부에서 마스크 부족 사태에 대해 "반성한다"며 첫 공식사과를 했다. #
- 교육부는 전국의 모든 유·초·중등학교의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3월 9일에서 3월 23일로 2주일 추가 연기하기로 결정 하였다. 학교는 3월 3주간의 휴업을 실시함에 따라 여름·겨울방학을 우선 조정하여 수업일수를 확보하며, 이후 추가 휴업이 발생하는 경우 법정 수업일을 10%(유 18일, 초중고 19일) 범위에서 감축한다. 신학기 개학이 3주 연기됨에 따라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학교와 협력하여 휴업 기간 중 학생 학습지원 및 생활지도,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위한 긴급돌봄 서비스, 학원 관련 대책 등의 후속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학원에 대한 휴원 권고를 다시 한 번 적극 실시하고, 기존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합동으로 실시하던 현장점검을 지자체 등을 포함하여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는 '2020학년도 1학기 대학 학사운영 권고안'도 함께 발표했다. 먼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등교에 의한 집합수업은 하지 않고 원격수업, 과제물 활용 수업 등 재택수업을 실시 한다. 구체적인 방식은 각 대학의 여건에 맞게 교원 및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한다. #
- 질병관리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대응지침을 개정했음을 밝혔으며, 특히 격리해제 기준을 완화하였다.
- 확진자에 대해서는 의료진으로 구성된 시도별 환자관리반(중증도분류팀)이 환자를 경증/중등도/중증/최중증으로 분류(트리아지), 중등도 이상의 경우 신속하게 입원치료한다. 경증의 경우 국가운영시설/숙박시설을 활용한 '생활치료센터'를 설치 및 운영하여 생활지원 및 의료지원을 실시한다.
- 생활치료센터에서는 전담의료진을 배치, 수용자에 대해 건강상태를 수시 모니터링하며, 입원조치가 판단될 경우 신속하게 입원 조치를 하게 된다.
- 격리해제 기준을 완화해, 임상기준과 검사기준으로 분류한다.
임상기준 : 해열제나 항바이러스제 등 약물의 도움 없이 발열 등 증상이 사라짐(관해)
검사기준 : 24시간 간격으로 두 차례 PCR 검사에서 연속으로 음성 판정
의료진은 임상기준만으로 격리해제를 할 수 있다. 즉 증상이 호전되면 우선 퇴원할 수 있으며, 이때 임상기준만으로 해제된 확진자의 경우 3주간 자가격리 또는 지정시설격리를 해야한다. 검사기준을 통과하면, 즉시 완전격리해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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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시 기준 476명 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부터 오전 10시 경에 9시가 아닌 0시 기준 정보를 바탕으로 현황을 발표한다.
- 확진자 수가 4,000명대를 돌파했다.
- 대구에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 부산의 50번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했다. 부산 첫 완치자이다. #
- 16시 기준 확진자가 123명 추가되었다.
- 교육부는 전국 유초중고 개학을 3월 23일까지 연기하였다. #
- 전 세계 잠정 완치율이 50% 를 넘었다. 중국이 세계 감염자의 89.84%,세계 완치자의 98.6%이기 때문에 중국의 완치자 수가 급등함에 따라 완치율이 50%를 넘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국의 완치율 현황은 믿기 힘들다 - 인도네시아 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60대와 30대의 일본인 모자로, 이미 병원에 격리되어있다고 대통령이 발표했다.
- 멕시코 치아파스 주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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