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이민 최적지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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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허헝 작성일 20-02-23 11:45 댓글 0본문
이민 희망자들을 위한 우대정책을 많이 실시하고 있답니다.
미국에서 돈 좀 있는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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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이 수십 년간 코스타리카를 찾 는 은퇴자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코스타리카는 외국 은퇴자 프로그램을 처음 개발한 국가 중 하 나였다. 유명한 은퇴연금 프로그램 펜시오나도(pensionado)에 힘입어 수만 명의 은퇴자가 몰려들었다. 대부분 미국인이었다. 코스타리 카는 아직도 은퇴연금비자를 발급하지만 과거에 제공되었던 특전 들은 상당 부분 없어졌다. 그렇다고 해도 코스타리카는 여전히 은 퇴이민 시 고려할 사항들을 대부분 만족시키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다.
■ 편리한 교통 우리나라에서 직항편은 없지만 두 개의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드나들기 편하다.
■ 완벽한 기후 온화한 센트럴 밸리(Central Valley)에서 아름다운 열대의 해변에 이르기까지 누구든 자신에게 맞는 지역을 쉽게 찾을 수 있다. 1년 내내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열대기후로부터 울창한 숲이 우거진 온대기후가 폭넓게 분포하며 기온은 21~32°C 사이다.
■ 안정된 정치 코스타리카만큼 평화로운 역사와 안정된 민주정치를 자랑하는 곳은 없다. 이 나라는 1949년 이래 군대도 없다!
■ 편의성 어디서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된다. 통신망도 훌륭하여 스마트폰을 쓰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현대적인 쇼핑몰과 세계 수준의 병원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 낮은 세율 국외 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한푼도 내지 않는다. 주택을 구입해도 재산세는 대부분 연간 200달러를 넘지 않는다. 양도소득세도 없다.
■ 경제성 전 세계에서 빈곤 지수가 가장 낮고 생활 수준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인데도 생활비가 놀랄 만큼 적게 든다.
물론 이런 장점들 중 몇 가지는 많은 남미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런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나라는 흔치 않으며, 특히 오랫동안 정치적 안정을 유지하면서 의료서비스의 질이 우수하다는 면에서 코스타리카는 단연 돋보인다.
- 《은퇴이민 가이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