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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스트레스는 '독'...'약'이 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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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허헝 작성일 20-02-06 18: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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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https://www.youtube.com/embed/EeuxrPT0d7M}

 

한파와 스트레스는 '독'...'약'이 되는 방법은? / YTN

https://youtu.be/EeuxrPT0d7M

 

아직 치료제·백신 없어…예방의 열쇠는 면역력

한파와 일교차, 심한 스트레스는 면역력에 ’독’

일교차 대비, 운동·휴식으로 스트레스 해소 중요

 

[앵커]

면역력이 강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데, 한파와 큰 일교차,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독'이 됩니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약'이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김진두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아직 특별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습니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감염병에 걸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걸리지 않거나, 감기몸살처럼 약하게 지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의 가장 큰 적은 한파와 큰 일교차, 스트레스입니다.

 

한파가 찾아오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 인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반기성 /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심한 기온 차는 체온에도 영향을 줘 면역력을 급격히 떨어뜨리는데, 보통 체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씩 낮아집니다.]

 

또 장기적이거나, 강하고 집중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면역체계가 무너집니다.

 

따라서 일교차에 대비한 복장을 갖추고 적당한 운동이나 휴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늘은 비타민 B의 흡수를 돕고,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합니다.

 

양파는 각종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키위, 고구마, 토마토 등도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전문가들은 외출 후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평소 물을 자주 마시며, 8시간 이상 숙면을 하는 등 생활 습관만 규칙적으로 해도 신종 코로나의 공포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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