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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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허헝 작성일 19-12-08 05:53 댓글 0본문
GPS위성
지구에서 제일 많이 떨어진 위성이다.
행성 몇개는 들어갈 정도의 거리나 떨어져 있는데,
이 친구가 있어야 자동차 운전도 네비게이션 도움도 받을 수 있고
군대가 원하는 표적이 있는 건물에 창문까지 명중시켜서 미사일을 처박을 수 있다.
자기 위치를 찾는데에 필수적인 GPS다.
정확한 위치를 알려면 4대가 필요하고...
일본꺼(QZSS)의 경우
현재 2019년 4대가 전부고
3대 더 쏘아올릴거지만
7대 가지곤 동아시아- 남태평양지역에 서비스하는게 고작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호주에 무료 공개한다고 한다.
중국은 미국 GPS에 대항할 베이더우 시스템을
구축중이다.
현재 11대 이상되고
미국과 맞먹는 숫자를 유지할 계획이라고함...
10대 정도인 베이더우의 서비스 지역
유럽의 갈릴레오
마찬가지로 20대 이상을 쏴서 지구 전역 서비스할 예정
러시아
글로나스 시스템
마찬가지로 20대 이상으로 러시아의 독자적 군사작전을 위함
지구 전역 GPS 구축한 4대국가...
이들은 독자적으로 군사작전이 가능하다.
모든 GNSS 서비스들
GPS가 무서운점은 요격이 어렵다는점
(정찰위성 쯤은 비용 200억원이면 쏴서 파괴시킬 수 있다)
통신위성
미국이 사실 제일 중요시 여기는 전략자산이다
미군 무기가 최강이긴 해도
이 최강의 무기들이
제일 강력할 때는 통신위성이 멀쩡할때의 얘기다.
현대전은 네트워크전 추세로 점점 가고 있고
통신위성은 수백개의 좋은 무기보다 값진 존재다.
미국은 이 통신위성에 대한 열람 권한을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
자기랑 똑같은 영어권 국가들에게만 허락해준다.
우리나라도 군 통신위성은 존재한다.
정찰위성
가장 낮은 궤도를 날고 있고
군대에서 제일 많이 쓰는 보편적인 위성
두 종류가 있는데 카메라만 있는 광학위성이 있고,
이건 말그대로 좋은 카메라 단거라서 설명은 생략한다
나머지 종류는 SAR 위성이다.
합성 개구 레이더 = SAR 인데,
빛을 반사해서 사진을 만드는 카메라 논리대로
레이더를 쏴서 반사되는걸 사진처럼 만드는거다.
그냥 레이더 사진기라고 이해하면 쉽다.
SAR로 찍은 사진들
SAR로 찍은 사진
SAR의 장점은 구름이 끼어도 구름 너머의 도시 모습도 찍을 수 있다는 점..
레이더는 구름도 통과하기 때문에(ㄷㄷ)
현재 미국이 가진건 10cm 크기까지 식별이 가능하다.
야외주차된 자동차 번호판까지 읽을 수 있으니 무서운 세상 살고 있다.
미래엔 지구 주변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비용이
곱절로 들 것이라고 학자들이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