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의 가장 핫한 문제를 건드린다 '사이언스 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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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허헝 작성일 19-11-25 10:03 댓글 0본문
동아사이언스는 오는 12월 6일 대전 유성구 기초과학연구원( IBS ) 과학문화센터에서 '사이언스 얼라이브 2019'를 개최합니다.
사이언스 얼라이브는 과학의 현장에서 벌어지는 의미있고 살아있는 주제를 과학자들과 함께 말하고 토론하고 의견을 듣는, 작지만 살아있는 토론장입니다. 올해는 첫 행사로 '과학자의 언어, 대중의 언어'를 주제로 잡았습니다.
국제학술지 네이처 마크 재스트로 기자, 일본 이화학연구소 강원경 홍보부실장, 염한웅 포스텍 교수(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한상욱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 양자정보연구단장,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KAIST 박주용 차미영 교수, 이석봉 대덕넷 대표, 오철우 전 한겨레신문사 기자, 이종필 건국대 상허교양대 교수를 비롯해 이영희 큐브3D그래픽 대표, 소설가 김초엽 작가, 유튜브 채널 과장창 운영자 이선호 씨 등 학계와 문화계, 언론 등 25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합니다.
청각장애인과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도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 신청 : 11월 22일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등록( http :// sciencealive.dongascience.com )
▲대상: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 성과의 정확한 전달과 대중적 확산에 관심이 있는 과학자, 과학행정가, 기업 및 연구소 홍보 관계자, 과학 성과의 대중 확산에 관심이 있는 관련 학과 관계자 및 학생,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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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한 기자 shinjsh @ 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