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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부대 훈련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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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허헝 작성일 19-10-01 05: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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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 훈련 ]

 

 

부대 훈련은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진다. 먼저 전술 훈련이다. 이 전술 훈련은 지휘조 기동 훈련 (CPMX), 지휘소 훈련 (CPX), 실기동 훈련 (FTX) 등으로 나뉘어 진다.

 

그리고 개인 훈련은 병 기본 훈련과 주특기 훈련으로 나뉘어진다.

 

이 중에서 전술 훈련은 주로 부대를 운용, 지휘하고 기동을 시키는 훈련으로 수많은 훈련 (주로 참모급 이상의 간부 훈련) 으로 인해 상당히 익숙해져있다 (왜냐하면 말로 하고 통신만 하면 되니까).

 

하지만 문제는 실제 전투 상황 다시 말해 적과 맞닿았을때 각개 병사 또는 소부대의 전투 행동이 문제다. 적과 교전이 임박했을때, 적과 조우했을때 등 이러한 상황 하에서 각개 병사는 어떻게 행동해야하고 소부대 지휘자 (중,소,분대장) 은 어떻게 지휘를 해야할까?

 

전투의 승리를 위해 기발하고, 완벽한 계획을 수립해서 수행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발한 전술이나 계획으로 이끌어지는 승리는 거의 드물다고 할 수 있다. 얼마만큼 훈련이 잘된 병사를 보유하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이러한 각개 병사나 소부대의 전투 기술을 숙달시키기 위해 도입된 장비가 마일즈 장비다.

 

그나마 이 장비 덕에 비교적 실전같은 훈련을 할 수 있어졌다.

 

(연례 행사로, 충분한 계획과 준비가 수립될 경우에 한해)

 

언제쯤에나 훈련시 모든 전투원 (모든 전투원이다 모든 병사가 아니고, 간부는 총이 피해가지 않는다 하지만 피해간다고 생각하는 간부가 넘 많다.) 이 쪼그려 쏴 자세를 안 하고 진흙탕이던, 물 속이던 전술적 행동 (엄폐된 엎드려 쏴 자세) 을 취할 수 있을까?

 

훈련은 빡세게, 휴식은 편안하게 이게 언제쯤 지켜질까? (지금은 둘다 편하게 하거나 거꾸로 되어 있진 않겠지?)

 

 

 

[ 부대 훈련의 종류 ]

 

 

ㅁ  지휘조 기동훈련   ( CPMX , Command Post Movement Exercise) :

 

지휘소 이동 연습으로서 훈련이나 작전 전에 사전에 지휘부가 기동로를 정찰하고 이동간 걸리는 시간이나 제반 위험 요소들을 파악하는 겁니다. 즉 지휘관자들 (대대장, 중대장 등) 이 병력을 대동하지 않고 그들만 이동하며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ㅁ  지휘소 훈련  ( CPX , Command Post Exercise) :

 

지휘소 훈련으로서 지휘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CPMX와 함께 반기 1회 정도 실시하도록 되어있죠. 즉 실제로 이동하지 않고 상황으로만 전쟁이 났다거나 하는 등의 상황 부여를 하고 그에 따를 조치를 하는 훈련이죠. 일반 병사들은 그냥 상황 전파만 받고 상황병이나 간부들은 좀 짜증이 나겠죠. 한미 양국군 지휘소 (CPX) 훈련은 연합 전시 증원, 을지 포커스 렌즈 연습이 있으며, 한국군 단독으로는 태극 연습이 여기에 해당하죠.

 

1)  연합 전시 증원 (RSOI) 연습   한미 연합사 주관하에 전시 한반도에 증원될 미 증원군의 수요 (Reception), 대기 (Staging), 전방 이동 (Onward Movement) 및 통합 (Integration) 절차와 이를 지원하는 한국군의 전시지원, 상호 군수 지원, 동원, 연합 후방 지역 조정관 (CRAC) 임무 수행, 전투력 복원 절차 등을 컴퓨터 모의 하에 실시하는 지휘소 연습 (CPX) 으로써 1994년부터 매년 3월경에 실시해오고 있다. 참가 부대는 한국 측이 국방부 / 합참, 각 군 본부, 작전 사령부급 이상, 미국 측은 연합 사령부와 주한 미군 사령부 그리고 증원부대 등이다.

 

2)  을지 포커스 렌즈 (UFL) 연습   1954년부터 유엔사 주관 하에 시행해오던 군사 연습 (포커스렌즈) 과 '68년 1.21사태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 사건) 을 계기로 생긴 정부 차원의 군사 지원 훈련인 '을지 연습'이 통합된 컴퓨터 워 게임 기법을 이용한 정부 / 군사 분야 종합 지휘소 연습 (CPX) 이다.

 

'91 ~ '93년까지는 남북 관계 및 대전 엑스포 행사 지원 등으로 정부 연습과 군사 연습이 분리 실시된 바 있으나 '94년 이후 재 통합되어 매년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연습 간 시·군·구급 이상 행정 기관과 주요 동원 산업체, 군단급 이상 육군 부대 및 작전사급 이상 해·공군 부대, 주한 미군 및 계획된 전시 증원 부대가 참가한다. 본 연습을 통해 미군의 선진 작전 수행 기법을 벤치마킹하고 합참의 임무 / 기능에 부합된 작전 수행 절차를 숙달함으로써, 한국군의 독자적인 방위 기획 및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미래전에 대비한 전투 수행 개념을 발전시키고 있다.

 

3)  태극 연습   전시에 대비하여 한국군의 독자적인 국가 방위 기획 및 전쟁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작전 지휘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워 게임 기법을 적용하여 매년 실시하는 전구급 종합 지휘소 연습 (CPX) 이다. 1994년 평시 작전 통제권 환수에 따라 합참 주도의 독자적 전쟁 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 지휘소 연습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95년 6월 합동 참모 본부 실무자 위주의 소규모 연습으로 최초 실시하게 되었다. '96년부터 "압록강" 연습으로 명칭을 부여하고 합참 전 부서가 참가하는 종합 지휘소 연습으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99년 부터는 연습 참가 규모를 작전사까지 확대해서 시행하게 된다. 한편, '04년도에 연습 명칭을 "태극" 으로 개정하였으며, '05년도부터 합참 전비실 주관으로 사후 검토를 시행하여 실질적인 연습 결과를 도출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참가 부대는 합동 참모 본부와 각 작전 사령부, 일부 국직 및 합동 부대가 실시간으로 연습에 참가하고, 군단급 이하 부대 각 전투 모의 본부 (BSC) 에 계획반 및 게이머로 참가하게 된다. 특히, '05년도부터는 합참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워 게임 모델인 태극  JOS (Joint Operation Simulation)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실전적인 연습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ㅁ 실기동   훈련  ( FTX , Field Training Exercise) : 야외 기동 훈련 연습

 

군단급 FTX는 최소 매해 4월에 실시하며, 통상 한미간의 작계 5027에 의해 이루어지는 훈련으로서 한미 연합 증원 훈련인 RSOI 훈련과 더불어 그 후 시나리오에 의해 대략 일주일 간의 실기동 훈련을 하는 훈련입니다.

 

군단급 FTX 는  군단급 제대의 통합 전투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1995년부터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대부대 야외 기동 훈련 (FTX) 으로 합참에서 작전사로 훈련 개념 및 지침을 하달하면 작전사에서는 세부 부대를 편성하고 훈련을 통제한다. 훈련 부대는 육·공군 및 해병대로 편성되며 쌍방 자유 기동 훈련을 통해 합동 및 협동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1998년부터 국내에서 개발한 합동 교전 심판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고 공정한 판정이 가능토록 하였으며, 훈련 간 합동성, 통합성, 동시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훈련을 유도하고 제대별 수준에 맞는 전술 전기 및 전투 수행 절차 숙달이 중점이다.

 

2006년부터는 정보·과학 기술의 변화에 따른 최첨단 디지털 전술 시스템인 지상 전술 지휘 정보 체계 (ATCIS : Army Tactical Command Information System) 를 구축하여 상급 및 하급 부대가 실시간에 정보를 공유하면서 전투 수행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훈련 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독수리 연습과 호국 훈련이 여기에 해당하죠.

 

1)  독수리 연습 (Foal Eagle)    1961년 소규모 후방 지역 방어 훈련을 시작하였으나 '75년부터 연합 / 합동 작전 및 연합 특수 작전 개념을 추가하였고 1982년 이후에는 정규전 개념을 적용하여 특전 부대의 침투 / 타격 훈련과 후방 지역 방호 훈련을 병행하는 쌍방 야외 기동 (FTX) 으로 발전되었으며 매년 1회 실시한다. 참가부대는 한국 측이 해당 사 / 군단급, 함대사 및 비행단급 이상, 미국 측은 연합 사령부, 주한 미군 사령부 그리고 증원 전력이다.

 

연합 전시 증원 (RSOI) / 독수리 (FE) 연습은 연습의 질적 성과 제고를 위해 '02년부터 상호 연계하여 동기간에 실시함으로써 지휘소 연습과 야외 실기동 훈련을 병행하는 명실상부한 한·미 연합 전구급 연습이 되었다.

 

2)  호국 훈련   대부대 합동 훈련과 통합 전투 수행 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합참 주관 하에 해안 및 내륙 축선에서 실시하는 합동작계 시행 훈련이다. 본 훈련은 1996년 3월에 군단급 쌍방 자유 기동 훈련으로 여주 - 이천 지역에서 최초로 시작하였으며 '97년부터는 군단급 축선별 작계 시행 훈련으로 훈련 방법을 개선하였고, '02년부터는 군단급 FTX 훈련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 훈련 시기를 11월 초로 조정하여 매년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훈련에는 육군 군단급, 해군 함대사급, 공군 비행단급, 해병대 연대급 이상 일부 지정된 부대가 참가한다. 훈련 통제는 군단급 FTX 훈련시 적용하고 있는 합동 교전 심판 모델을 사용하여 신속하고 공정하게 판정해줌으로써 훈련의 성과를 높이고 있으며, 훈련을 통해 신형 장비 및 운용 교리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작전적 수준의 합동 작전 수행 개념을 발전시키고 있다.

 

 

ㅁ  사단 기동 훈련  :

 

사단 전체가 하는 훈련으로 약간의 통제와 걸어다니는 길이 많다. 역시 4년에 한번 꼴로 실시한다. 사단의 전투력 측정이 목적이죠.

 

요즘은 사단 기동 훈련을 야외 기동 훈련 (FTX) 과 통합하거나 독수리 연습 및 호국 훈련과 병행해 실시하고 있죠.

 


ㅁ  연대 RCT  (연대 전술 훈련, 연대 전투단, Regimental Combat Team) :

 

통상 연대급에서 실시하는 훈련으로서 ATT와 마찬가지로 연대급에서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평가하는 훈련입니다. 물론 실기동 훈련으로 진행되구요. 다만 연대 밑에 있는 대대뿐만 아니라 연대에 배속되는 직할대까지 다 기동하므로 규모가 대대급 ATT보다 훨씬 큽니다. 일반적으로는 연대 전투단 훈련이라고 합니다.

 

연대장 재임기간 중 1번의 평가가 있습니다. 평가 단장은 군단장입니다. 그 외에 연대급 훈련은 혹한기 훈련 정도입니다. 그 이유는 연대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한 번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죠.

 


ㅁ  대대 ATT   (대대 전술 훈련, 육군 훈련 시험 ,  Army Training Test ) :

 

통상 대대급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평가하는 훈련으로서 실기동 훈련으로 진행됩니다.

 

즉 실제 병력들이 출동하여 전시에 하는 행동을 몸으로써 체득하고 수행하는 훈련이고 또한 테스트이기 때문에 평가를 사단으로 부터 받습니다. 통상 평가 단장은 사단장입니다.

 

통상 훈련은 4박 5일로 행해지며, 1일차는 국지 도발 훈련, 2일차는 전투 준비 태세 및 집결지 이동 훈련, 3일~4일차는 방어 및 지연전, 4~5일차는 역습 및 공격 5일차 이후 복귀 이런 순으로 훈련이 진행됩니다 (이 과정은 연대급에서 실시하는 RCT도 같습니다.) 또한 혹한기 훈련과 통상 이런 순서로 과정이 진행됩니다.

 

통상 대대장 재임 기간 중에 2번 정도 평가를 받게 되며, 전술 훈련은 1년에 2번 정도 실시됩니다.

 

 

ㅁ  중대 ATT   (중대 전술 훈련) :

 

중대장 취임 후 1년 이내 실시하며, 중대 전투력 측정이 목적입니다.

 


ㅁ   소대 집중 훈련   :

 

1년 2회씩 실시하며, 소대 전투력 측정이 목적입니다.

 


ㅁ  분소대 과제 훈련  :

 

통상 월 4회를 실시하며, 다른 훈련에 비해 아주 널널하다고 합니다.

 


ㅁ  화생방 훈련  :

 

훈련병와 유격 훈련 때 옵션으로 실시합니다. 화생방 훈련은 가스실에서 CS탄을 터트리고 그것을 견뎌내는 훈련입니다. CS탄을 태우면 매운 연기가 나는데 가스실에 들어가서 방독면을 벗는 순간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기침 소리, 우웩 소리가 주위에서 들리고 눈물, 콧물이 막 솟아지죠. 대부분 조교가 밖에서 문을 막고 있어서 탈출이 불가능하죠. 하지만 초인적인 힘으로 밖으로 도망치는 경우도 생기는데 그때는 한번 더 황홀한 경험을 합니다.

 


ㅁ  유격 훈련  :

 

매년 (하계) 1회 실시한다. 일주일 동안 유격장에 입소해서 받는 훈련입니다. 주 훈련 내용은 기본 PT체조 교육받고 코스 훈련 두가지입니다. 한마디로 심신을 단련하는 극기 훈련같은 것이지요.

 

코스 훈련은 기본 코스와 산악 코스가 있고, 기본 코스는 흔히 놀이터에서도 보던 줄 잡고 경사면 오르기나 통나무 뛰어넘기 등 쉬어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산악 코스는 이것도 보신 적이 있을 텐데 공중에서 외줄, 두줄, 세줄 타고 건너오는 그런 식의 코스입니다. 위험하다고 못할거 같으면 안 해도 됩니다. 대신 그동안에 PT 체조만 죽어라 받게 되지요.

 

 
ㅁ  국지 도발 대비 훈련  :

 

해당 책임 지역 내에 무장한 거수자 출현과 테러 및 인질극 사태에 대비한 훈련입니다.

국지 도발 대비 훈련은 ▲국지 도발 대비 계획 반영 및 봉쇄 계획의 적절성 검토 ▲지휘·통제 및 통신 체제 확립 ▲상황 보고 및 전파 체제 정확성 확인 ▲민·관·군 통합 작전 수행 능력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합니다.

 

훈련은 무장한 거수자 출현에 따른 주요 검문소와 목진지에서의 검문 검색, 경찰과 육군 항공기에 의한 용의 차량 추적, 사단 기동대대의 적 은거지 헬기 공중 강습, 헌병 특별 경호대 인질극 진압 작전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ㅁ  대대 작계 시행 훈련  :

 

대대원들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 매달 1회씩 실시하도록 되어있다. 근데 통상 매 달은 안 한다. 대대장도 밖에서 자야되니까 짱나서... 지 맘이다.

 

 

ㅁ  마일즈 훈련  :

 

마일즈 (다중 통합 레이저 훈련 체제) 는 실탄 대신 레이저 빔을 이용하여 실전적인 전투 훈련이 가능한 장비로, 통상 중대별로 실시하며 육군 과학화 전투 훈련단 (KCTC: Korea Combat Training Center) 은 강원도 홍천·인제에 위치한 과학화 전투 훈련장의 시스템을 대대 전투 훈련 체계로 확대·구축하였습니다.

 

2010년에 상비 사단에 보급할 계획이며, 마일즈 장비를 이용한 훈련도 2012년까지 소대급에서 중대급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현재 예비군 훈련에 시범 도입되어 호응이 좋습니다.

 


ㅁ  공지 합동 훈련  :

 

공군, 지상군 합동 훈련이다. 대대별로 공군과 합동하여 실시합니다.

 

 
ㅁ  혹한기 훈련  :

 

한겨울 가장 추운 날 야외 기동 훈련입니다. 숙영을 하게 되고 1~2월 중 가장 추운 1주일을 선택하여 훈련합니다.

 

 

ㅁ  혹서기 훈련  :

 

더운 여름에 실시한다. 연대 규모로 실시되며 더워서 짱나 죽음이다... 모기도 지랄을 떤다.

 

 

ㅁ  화랑 훈련  :

 

통합 방위 본부 (본부장: 합동 참모 의장) 주관 하에 전·평시 후방 지역 통합 방위 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민·관·군 작전 요소가 참가하여 '77∼'81년간 3군 사령부 통제 하에 실시되던 수도권 대침투 종합 훈련이 발전된 것이다.

훈련 권역은 서울, 대전·충청·전라·제주,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의 3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실시되며, 훈련 중점은 주민 신고 및 상황 보고 전파 체계 확립, 민·관·통합 방위 본부 (본부장:합동 참모 의장) 주관 하에 전·평시 후방 지역 통합 방위 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후방 지역 종합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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