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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전투기(KFX)시제기 제작 개시 ..2021년 시제1호기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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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허헝 작성일 19-09-27 01: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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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형전투기(KF-X) 상세설계 검토(CDR) 회의*를 실시해, 군 요구조건이 설계에 모두 반영되고 시제기 제작 단계로 진행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CDR(Critical Design Review, 상세설계 검토): 체계 요구 및 기능 요구조건이 상세설계를 충족하는 초기 제품 규격으로 모두 반영되었는지 확인하고 비용, 일정, 위험 범위 안에서 시제 제작, 체계 통합 및 시험단계로 진행이 가능함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
 
ㅇ 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 사업은 한국항공우주산업(사장 안현호)이 주관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6년 1월 개발에 착수하여 2018년 6월 기본설계를 완료하였고, 현재는 세부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상세설계가 마무리되고, 부품 제작이 진행 중이다.
 
ㅇ 사업 착수부터 3년 9개월에 이르는 현재까지 풍동시험과 주요 계통 모델의 최신화, 분야별 설계와 해석 결과를 통해 지속적으로 형상을 개선하였다.
 
ㅇ 이번 상세설계 검토회의는 공군을 포함한 정부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검토위원들이 약 390종의 기술자료를 검토하여 군의 요구사항이 설계에 적절히 반영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ㅇ 방위사업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고위공무원 정광선)은 “이제 한국형전투기 개발은 상세설계 검토 단계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고 시제기 제작 및 시험이라는 새로운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라며, “철저한 사업관리와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군이 만족하는 성능을 가진 한국형전투기가 전력화 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ㅇ 한국항공 한국형전투기사업본부장(전무 류광수)은 “체계개발 착수 이후, 상세설계까지의 산출물을 바탕으로 시제기의 완벽한 품질보증과 지상 및 비행시험을 통해 군 요구도를 충족하는 한국형전투기 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성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ㅇ  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 사업은 2021년 상반기에 시제 1호기를 출고할 예정이다. 이후 2022년 상반기에 초도 비행시험을 시작하여 2026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 이다. 또한 올해 10월 개최되는 ADEX(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실물 크기의 한국형전투기 모형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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