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때문에 개빡친 북한영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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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파견 작성일 24-07-24 10:00 댓글 0본문
4년 넘게 촬영한 "72시간" 이라는 영화가 있음
김일성 재연배우도 나오고 6.25 당시 전투들도 나오는 영화
제작비는 수억원일 것으로 추정
그래서 TV에 상영을 안하고 영화관에서만 틀었음
일러도 내년에야 TV에 상영될것으로 추정
했었는데
김정은이 "서울"이란 지명이 영화에 나오고 김일성을 희화화하는 내용이 나오며 조선인민군의 전략전술을 폄훼하는 스토리가 들어갔다며 영화 상영을 전부 금지하고 시중에 떠돌던 영화 USB도 유통중지에 전량회수함
그래서 엄청난 손실을 본 북한의 영화촬영소들은 말은 안 하지만 개 빡쳤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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