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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도둑 전성시대... 호텔부터 공무원 주택까지 탈탈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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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파견 작성일 24-07-14 1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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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물건을 잔뜩 훔치다가 건조물침입 및 절도 등의 혐의로 체포 송검된 3명의 스시남
 
이나바 유이치로 (28세, 회사원, 요시다초 스미요시)

 

 

시다 렌 (29세, 회사원, 시미즈구)
소네 요시하루 (28세, 회사원, 시마다시)

 

 

이 3명은 2020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시에 위치한 호텔에 침입

 

 

TV, 에어컨, 마사지 머신 등 약 550점(시가 총계 1750만엔)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음

 

 

피해를 입은 호텔은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휴업중이었는데 이들은 문이나 창문을 부수고 침입했던 것으로 확인됨

 

 

이들이 범행을 인정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경찰은 범인들이 전매를 목적으로 저지를 범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라고 함

 

 

한편 미에현에서는 직원용 공동주택이 털리는 사건이 발생함
 
지난 10일, 일본 미에현 이가시 아라키에 위치한 미에현 직원용 공동주택의 비상구 문의 유리가 깨져있다고 경찰로부터 연락이 옴

 

 

11일, 미에현 공무원들이 확인해보니 각 방의 베란다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 25대는 물론이고
 
주방이나 화장실의 수도꼭지나 배관까지 전부 도둑맞은 상태였음

 

 

당시 건물은 잠겨있었지만 부지내에는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한 상태였다고 하는데...

 

 

올해 한 차례 미에현 직원들이 숙소를 점검했을 때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는데
 
제대로 점검을 했던 건지, 아니면 점검 이후에 범행이 있었던 건지는 아직 알 수 없음

 

 

이 공동주택은 작년 4월 이후 사용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짐

 

 

미에현은 경찰에 피해신고를 할 방침이라고 함
 

 

 
진짜 일본은 정신 바짝 안 차리면 도둑들이 민가고 관공서고 가릴 것 없이 영혼까지 털어가는 동네인듯
 
다음에는 또 뭘 훔쳐갈지 궁금해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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