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 고양이에 관한 오해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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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파견 작성일 24-07-13 10:00 댓글 0본문
스핑크스 고양이
털 없고 주름 많아서 ET 닮은 고양이로 유명하다
외모 특성상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리며, 은근히 비싼 품종
단색 외에도 줄무늬가 있는 개체가 존재하며 줄무늬가 있는 애들도 털이 없다
사람들은 '스핑크스 고양이'라는 이름 때문에
고대 이집트같은 유래 깊은 품종으로 생각 할 수 있는데
사실 그딴거 없고
1960년 캐나다에서 돌연변이로 탄생한 개체다
고양이 품종중에서도 겁나게 짧은 역사란거
뾰족한 귀하고 눈, 퉁명스러워 보이는 표정
또 동물농장 같은곳에서 표독스러운 모습으로 자주 나와서 지랄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상은 고양이중에서도 똑똑하고 다른 동물과의 교감도 ㅆㅅㅌㅊ
사람과의 친밀도도 높아서 거의 개냥이과에 속한다
털이 없어서 피부는 반들반들한데 사람처럼 개기름이 쏟아져 나온다
그래서 목욕을 자주 해야하는데 고양이 특성상 물을...
여기서 난이도가 상당히 상승하는듯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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