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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금을 받기 위해 아버지 시신을 방치한 스시남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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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파견 작성일 24-07-09 1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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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연금을 부정수급하기 위해 아버지의 시신을 방치한 아들이 체포됨

 

 

체포된 것은 일본 치바현에 거주중인 호리구치 히데오(64세, 무직)

 

 

호리구치 용의자는 체포되는 순간까지 자택에 아버지의 시신을 유기해놨는데
 
그렇게 끔찍한 짓을 저지른 이유는 아버지의 죽음을 숨기고 연금을 부정수급하기 위함이었음

 

 

'아버지가 돌아가신 걸 들키면 아버지의 연금을 못 받게 될 거라고 생각했다'

 

 

참고로 사카모토 료마는 1836년 생임...
 
전산 처리가 제대로 안 되니까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 시대 사람이 그냥 산 사람이라고 치고 계속 연금도 주고 투표권도 주고 그래왔던 건데
 
저정도로 극단적인 케이스는 아니어도 20세기 초중반 인물들이 사망처리 되지 않고 계속 산 사람으로 서류상으로 남아서 연금이 지급되는 사건은 아직도 흔하게 발각되고 있음
 
대부분 시체를 처리할 방법이 없으니까 발각될 때까지 집에 백골상태로 방치해놓는데 조사원들도 그런 걸 보고 심리적 충격을 많이 받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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