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해자대, 무자격자에게 기밀 맡기다 적발돼 파문... 참모총장도 날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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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파견 작성일 24-07-09 10:00 댓글 0본문
![](https://mobile-c.net/data/editor/2407/thumb-2156660936_dNgp5twJ_8917ae3dc0d048ec6a027352291d8b79a6451b11_600x337.jpg)
일본 해상자위대의 호위함 이나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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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당시 이나즈마의 함장이 자격이 없는 대원에게 안전보장에 관한 은닉성이 높은 '특정기밀'을 취급하데 한 사실이 밝혀져
올해 4월에 정직 징계 처분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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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성에서는 이렇듯 무자격자가 기밀 등을 취급하게 하는 일이 없는지 조사하기 위해 특정비밀 등 누설 사안 재발방지 검토위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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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다른 여러 함정에서도 이나즈마에서와 마찬가지로 부적절한 기밀 취급이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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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도 안 되는 사태를 방지하지 못한 책임을 해자대 상부에 물으려는 압박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사카이 료 해상막료장은 사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함
(해상막료장 : 한국의 해군참모총장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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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성은 이르면 이번달에 조사결과를 발표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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