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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이나 도서관에서 꽤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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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아르파마 작성일 19-02-07 12: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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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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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멀쩡했던 배가 아프거나 화장실에 가고싶은 현상이 나타남ㅠㅠ
심지어는 서점 입성전에 화장실에 갔다 왔는데도 바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음



그리고 일본에서 이 현상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가 오간적이 있다고 함


일본에선 한때 ‘왜 서점에 가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나?’라는 문제가 전국구적 화제로 떠오른 적이 있다고 한다. 이 ‘서점에 가면 변의를 느끼는 것’을 아오키 마리코 현상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1985년 4월 발행된 ‘책의 잡지’(本の雑誌)에 실린 어느 독자의 엽서에서 유래했다. 내용은 “서점에 가면 왠지 변의를 느낍니다. 이유가 뭔가요?”(아오키 마리코·회사원)라는 것이었다.

이 문제를 두고 여러 전문가와 매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방을 벌인 끝에 (1)책을 인쇄할 때 사용하는 잉크에 포함된 화학물질이 인간의 뇌에 영향을 줬으리라는 설 (2)대량의 책에 둘러싸여 ‘지금 나에게 필요한 책은 무엇인가? 이렇게 많은데 과연 찾을 수 있을까?’라는 초조함 때문이라는 설 (3)과거에 한 번이라도 서점에서 화장실에 간 적이 있으면 서점에 들어선 순간 조건반사적으로 가고 싶어진다는 설이 제시됐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유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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