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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육교사가 남자아이 폭행하다가 체포... 짜증나서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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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자 작성일 24-06-26 10: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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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된 것은 도쿄 세타가야구에 위치한  인가보육원의 보육교사 사쿠마 세라(26)

 

 

사쿠마 용의자는 지난달 7일 점심에 담당하고 있는 반의 남자아이에게 머리카락을 강하게 잡아당기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음

 

 

지난달 9일에도 점심 식사즁에 머리를 세게 잡아당겼고
 
낮잠 시간에는 얼굴을 손으로 치거나 하반신을 발로 찬 혐의도 받고 있음

 

 

남자아이로부터 피해를 들은 부모가 경시청에 신고를 했고
 
경시청이 원내에 설치된 방범카메라를 확인하자 실제로 폭행하는 모습이 남아있었다고 함

 

 

[보육원을 이용하는 보호자]
 
아이들이 무섭다고 한다든가 그 선생이 있으면 아침에 가기 싫다고 하는 아이도 있어요

 

 

사쿠마 용의자는 짜증나서 그랬다며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 중임
 
인정하고 말고 그럴 것도 없이 영상이 남아있어서 혐의를 부인하면 재판에서 불리해지기 때문에 그냥 인정하는 걸로 보임

 

 

경시청은 사쿠마 용의자가 해당 남아에게 다른 날에도 상습적으로 폭행을 가했는지 등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함

 

 

이곳이 사건이 일어난 유치원
 
키즈 스마일 세타가야 가미우마(キッズスマイル世田谷上馬)

 

17193098057653.jpg

 

평소에는 이런 보육교사들이

 

 

공부도 시켜주고

 

 

밥도 해주고

 

 

즐겁게 웃으며 설정샷도 찍고 홍보도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

 

 

저 사건 덕분에 지금은 폐업상태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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