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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자 작성일 24-06-13 11: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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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카요]
 
1984년 4월 21일, 나규야가 고헝인 사토 카요(16)는 ‘오카다 유키코’라는 활동명으로 가수 데뷔를 함.부모님의 극심한 반대로 인해 데뷔과정이 무척이나 험난하였지만, 정작 데뷔한지 1년도채 안되어서 최우수 신인상을 모두 휩쓰는 대형 아이돌이 됨.
 
 

 

 

 
게다가 데뷔한 다음해에는 홋카이도 삿포로 시민회관부터 시즈오카현 이와타 시민 문화 회관까지, 13개의 도시에서 열리는 전국콘사트까지 개최함. 카요는 약 2년동안 7개의 싱글앨범을 발매하였으며 7개의 앨범 모두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가도를 달림.
 
 

 

 

 
하지만 카요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함. 당시 카요는 하루에 20시간씩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으며 수면시간도 3~4시간 밖에 없었다고함. 게다가 카요는 스스로에게 엄격한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었기에 스스로를 굉장히 밀어붙이면서 일을 함.
 
 

 

 

 
결국 카오는 과로로 쓰러져 입원을 하게 되었고, 인터뷰에서는 직접 쉬는 날이 부족하다모 휴식일을 늘려달라고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표현을 자주하옸음. 그리고 이때를 기점으로 생기발랄하였던 카요의 눈동자나 표정은 점차 어두워지고 있었음.
 
 

 

 

 
하지만 카요는 회사와의 계약으로 인해 활동에 대한 선택권은 없었으며 당대 최고의 스타들 중 한명이었기에 회사 입장에서도 활동을 중단시킬 수 없었음. 이런 상황 속애서 카요는 TBS 테레비의 연속 드라마 ‘금지된 마리코’의 주연배우로 발탁이 되었음.
 
 

 

 

 
첫 주연배우로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한 카요는 또 다시 싱글앨범 발매까지 성공시킴과 동시에 또 다시 전국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거기다가 테레비 아사히의 드라마 ‘가출소녀’의 주연배우로 발탁되며 그렇게 카요의 전성기가 시작되는 것만 같았음.
 
 

 

 

 
하지만 카요가 자살시도를 하며 세간을 충격에 빠뜨림. 1986년 4월 8일, 카요는 방 안의 가스를 틀어두고선 커터칼로 자살을 시도함. 하지만 거주자의 신고로 카요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고, 카요의 매니저는 카요와 함께 회사로 복귀함.
 
 

 

 

 
그리고나서 카요의 매니저는 카요를 진정시키던 중, 카요는 물을 엎지름. 그리하여 카요의 매니저는 휴지를 찾기 시작하였고 잠깐 한눈을 판 사이 카요가 사라졌음. 카요의 매니저는 카요가 사라졌음을 회사에 알리며 카요를 찾기위해 사방팔방 뛰어다님.
 
 

 

 

 
당시 휴가중이었던 카요의 전담 매니저도 급히 복귀하여 회사 건물로 들어가려하던 때, 검은 물체가 쿵 하며 떨어지는 것을 봄. 카요의 전담 매니저는 ‘혹시 카요가 떨어진 것이 아닌가’ 싶어 다가갔지만 이미 뇌수가 터져 사방에 혼재해 식별할 수가 없었음.
 
 
 
[주의 ! 실제 시체의 사진이 나옵니다]
 
 
 
 
 
 
 
 
 

 

 

[실제 언론에 실린 사진]
 
하지만 카요가 언제나 차고 다니던 손목시계를 보고선 카오가 자살했음을 깨달음. 카요의 전담 매니저는 “유키코 ! 유키코 !”라 외치며 오열을 하였고 카요의 자살시도 소식을 듣고 달려온 많은 기자들은 신고조차 하지않고 카요의 시체사진을 찍기만 바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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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의 사망 이후의 전경]
 
현장이 어느정도 수습된 이후, 갑작스럽게 카요의 사망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절망에 빠짐. 게다가 카요의 자살하고난 주에는 7명의 소녀가 “오카다 유키코가 되고 싶다“라는 유서를 남기고선 카요를 따라 투신자살하는 베르테르 효과까지 생겨나게 되었음.
 
 

 

 

 
카요의 갑작스러운 자살로 인하여 연예계는 큰 충격에 빠졌으며 모든 방송에서는 카요에 대한 추모 방송을 내보냄. 결국 카요의 장례는 회사장으로 치루어졌으며 나고야에서 가까운 아이사이시의 사찰 조만지에 ‘유교인샤쿠니카호’라는 법명을 받고 봉안됨.
 
 

 

 

[카요의 사망 31주기 추모현장]
 
카요가 사망한지 30년이라는 세월을 넘어 40년을 향해가고 있지만 여전히 카요의 팬들은 카요에 대한 추모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조만지에 위치한 카요의 묘에는 37년이 넘는 세월동안 신선한 꽃이 단 한번도 마를 날이 없이 꾸준히 장식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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