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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 다리 아래로 추락하고도 살아난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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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자 작성일 24-06-03 14: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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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하이 스틸 브릿지는
95년 전인 1929년 벌목용 철도교로 만들어진 후
철도의 생산성이 떨어진 후 차도로 변경된 다리로

 

1982년에는 미국 국가유적에 등록되기도 함

 

 

 

 

뭐 말이 유적이지
온갖 낙서가 그려지고 따로 관리하고 있지도 않지만

 

 

 

하여간 길이 210m, 높이 120m 에 달하는
이 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자연 관광 목적으로 찾고 있는데


자신의 "무모한 용감함" 을 뽐내기 위한 사람들이
종종 다리 난간 근처에서 아슬아슬하게 걷기도 하는데

 

 

 

 

최근 한 10대 소년이 가족들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가
미끄러져 다리 위에서 추락.

 

놀랍게도 살아남음

 

 

 

구조요원들에 의하면


매년 이 다리에서 5~7명이 추락하고,
보통 20명 중 한명만이 살아남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시체만 끌어올리다가
간만에 생존자를 끌어올렸다면서 이번 사고는 정말 천운이었다고 하며


난간 근처에 가지 말라는 경고문을 무시하지 말라고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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