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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환자 100만 명 넘었다...부동의 1위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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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3-15 10: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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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끄기의 기술'이라는 자기계발서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미국의 작가이자 유명 심리연구가 마크맨슨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 제목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

바로 우리나라였습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자살률 부동의 1위 대한민국.

하루 평균 35명 정도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습니다.

 

 

 

 

2022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자살충동 이유는 질환·우울감·장애, 경제적 어려움, 직장문제 순이었습니다.

 

 

 

 

2022년 우울증 환자는 4년 만에 30%이상 급증해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연령대 별로 보면,

20대가 18.6%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30대, 60대 순이었는데,

20대와 30대를 합치면 35만 명에 달합니다.

 

 

 

 

 

 

 

많은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에서 왜 불안과 우울증, 알코올 중독, 자살률 등이 높게 나타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는 마크 맨슨.

 

 

 

 

그가 내린 결론은 '지나친 경쟁'입니다.

 

 

 

 

 

 

 

 

그는 한국이 6·25전쟁을 겪은 뒤,

빠른 경제 성장을 이뤄낸 역사에 대해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였다고 설명하면서, 한국의 급속한 성장이 잔인한 교육 시스템을 만들었고, 이는 젊은이들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직장에선 가능한 많은 성과를 짜내기 위해 사회적 압력과 경쟁을 부추기는 것이 실제로 좋은 결과를 냈지만, 동시에 심리적 낙심을 만들어낸 것으로 봤습니다.

 

 

 

 

https://youtu.be/vDDKuv0Il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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