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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 몰래 반차쓰고 모텔갔다가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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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23-01-21 19: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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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는 일하러가니깐 봐준다 쳐도(?)

- 퇴근하고 육아를 해야할 시간에 모텔에서 퍼질러

잤다는게 남편이 용납이 안된다는 여자.


남자가 불쌍하게 여겨지는건 기분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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