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드는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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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23-01-13 15:30 댓글 0본문
할머니 할아머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살아계실떄는 진짜 못난 손자였고 찾아뵙지도 않았는데
돌아가시고 나니까 내가진짜 못되먹은새끼라는걸 느낌
솔직히 엄마 아빠보다도 손주새기 위해서 뭐든지 해주셨었는데
심지어 외할아버지는 나초딩때 학교 통학길 다리에 위험하다고 시에 항의 넣어서 애들 못넘어가게 펜츠? 무튼 울타리 세워주심
할머니도 돌아가시기전까지 요양원 찾아뵈면 내손잡고 놓지 않으시고
뭐그냥 그럼
자게에쓰면 욕먹을까봐 여기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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