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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만에 가족 품으로 가게 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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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22-07-25 10: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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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머리고지 전투는 6.25 전쟁 당시 있었던 전투로

1952년 미 2사단 23연대에 예속된 프랑스 육군 대대가 중공군 제113사단 제338연대와 맞서 싸운 전투와

1953년 제2보병사단 32연대가 중공군 37사단과 맞서 싸운 전투 입니다.

정전협정 불과 몇일 전 입니다.



2사단 32연대는 미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싸웁니다.

이 싸움 끝에 2사단은 중공군 1,300여명을 살상하였으나 아군 전사 180여명, 실종 16명, 부상 770명 가량의 인명 피해를 입습니다.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현재도 많은 유해가 발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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