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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카충이었던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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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22-01-17 12: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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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여자였던 조제핀.

30대까지는 어디가도 안꿀리게 존나 이뻤다고함.

근데 평소 냉 때문에 그 부위 냄새가 지독했음.

근데 레옹형은 또 냄새나는 여자를 좋아해서 둘이 천생연분.

전쟁터 나갔다가 돌아오기 전에 조제핀한테 편지를 썼는데

씻지 말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음.

하루는 연회중에 피곤했는지 아무데서나 퍼질러 자고 있어서

노예들이 깨워야되는데 옥체에 손댔다간 ㅈ될거같으니까

평소 좋아하던 묵힌 치즈를 코에 갖다댔더니

"응 조제핀 오늘은 아냐" 라고 잠꼬대 했다는 일화는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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