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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살인 장면이 나갔는데 감옥에 가지 않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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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21-12-18 23: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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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두셋이라는 태권도 강사가 조디라는

아이를 1년에 걸쳐 성추행을 했다

아이가 "이 사실을 털어놓으면 아빠가 제프리 두셋을 죽이고

감옥에 갈까봐" 말을 하지 않자 강도가 점점 심해졌는데

1984년 2월, 두셋은 조디를 납치하여

LA의 모텔로 도망쳤고 여러 차례 성폭행을 저지른다.

1주일 후, 조디는 수신자 부담 전화로 집에 전화를 걸었고

경찰은 이 전화를 추적하여 조디가 감금된 위치를 알아냈다 .

결국 10일 만에 조디는 집으로 돌아왔지만

이미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

분노에 찬 아버지는 지인을 통해

피의자가 공항을 통해 들어온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공중전화로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대기하다

옆으로 지나가는 피의자의 머리를 쏴버림

살인 장면이 TV에 그대로 잡힘

+ 아동 성폭행범을 상대로 복수한 아버지라는 것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게리를 감옥에 보낸다고 해서 사회에 어떠한 이득도 되지 않으며,

게리가 앞으로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라는 이유로 집행유예 7년, 사회봉사 300시간의 판결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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