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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 여자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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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람보르지티탐 작성일 19-01-22 10:3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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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많이 빠진다며 미용실을 찾은 여인 

미용사는 긴 머리의 여인과는 어울리지 않는 바리깡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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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밀자 듬성듬성 보이는 탈모의 흔적. 

처음에는 담담한척 억지 미소를 짓지만, 

결국 눈물을 흘리고마는 여인. 

여인은 암에 걸린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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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갈 딸들의 머리를 빗어주는 여인. 

통학 버스가 오기 전까지 책을 읽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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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이 암을 발견한 떄는 5년 전. 

둘째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하다가 가슴에 잡힌 몽우리를 발견.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지만, 이미 암세포는 뼈까지 전이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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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완치는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지만, 

딸들이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는 있어주고 싶다며,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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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과의 모임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힘든 상황속이지만 서로의 사연을 나누며 의지를 다지는 환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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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공원에 나들이를 왔다. 

동료교사였던 시누이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지만, 

시댁과의 걷잡을 수 없는 갈등으로 이혼을 결심. 

 지만 암을 발견하고,  부부는 다시 이해하고 노력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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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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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발 2019-02-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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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왕자 2019-02-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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