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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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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21-03-25 02: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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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E0473-77F4-48F4-8C07-C9F314F4922E.jpeg : 어렸을적 도시락어렸을적엔
맛있는 반찬 싸오는 친구들이
왜그리 부러웠는지..

지금 생각하면
일나가시기 전에 싸주셨던 도시락이
멸치 하나라도 어머니가
정성 스럽게 써주셨구나

감사하고 고맙고 하네요
그땐 왜 몰랐을까..


코인으로 얼렁 돈벌어서
효도 하고 싶다는 생각인데
이것조차 아직 철이 덜든거 같네요

시간은 빠르게 가고
우리 엄마는 늙어 가네요

지금 부터라도
우리 모두 코인으로만
돈으로만
효도 할 생각 말고

평소 따듯한 말한마디와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갖고 존경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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