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직원들의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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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21-03-04 16:51 댓글 0본문
[앵커]
JTBC는 LH 직원들이 사들인 땅을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직접 그 땅에 가본 겁니다. 땅을 보면 전문 투기꾼의 기술이 베어 있습니다. 급하게 심어 놓은 나무가 수천 그루가 있는데, 주로 보상비를 많이 챙기려는 경우가 이렇다고 합니다.
투기를 막는데 써야 할 기술을 투기를 하는데, 썼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기자]
5천 제곱미터에 이르는 이곳에는 보시는 것처럼 이런 묘목들이 촘촘히 심어져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관리하기가 쉽고 보상비도 많이 챙길 수 있습니다.
특히 수천 그루의 묘목이 심어진 시점은 2월 4일 부동산대책이 나오기 직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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