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 봉쇄조치 끝내고 축제분위기인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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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20-12-17 14:21 댓글 0본문
지난 주말 런던 도심은 모처럼 북적였습니다.
백화점은 입장객 수를 제한했지만 입장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문 밖은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한 달 간의 봉쇄 조치가 풀리자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 겁니다.
![](https://img.mobile-c.net/data/editor/2012/3116346117_9Z3kaBbm_13255833886195379b7904792ab8e7a27822af93.jpg)
하지만 들뜬 성탄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런던은 일주일 만에 환자가 2배나 증가했는데, 영국 정부는 변종 바이러스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변종 바이러스로 영국 60여개 지역에서 1천여 명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더 위험하다거나 백신이 듣지 않을 가능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6028399_32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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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브리핑하는 모두 노마스크.......노답
13일 기준 영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4만9403명이다.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는 2만명 안팎이다. 누적 사망자는 6만41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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