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음주운전 말리려다 차에 치인 어머니 > 유머러스

본문 바로가기

유머러스

아들 음주운전 말리려다 차에 치인 어머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20-11-12 17:20 댓글 0

본문


 

upload-item 


어두컴컴한 저녁, 도로 한 복판에 한 여성이 쓰러져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서둘러 여성을 들것에 옮겨 싣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는 피해 여성의 아들 50 대 A 씨였습니다.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으려는 아들을 80대 노모가 길 앞까지 나가 말리려다 변을 당한 것입니다.




80대 노모는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일주일 만에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가족들은 "평소 두 모자 사이의 관계가 좋았다"며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경찰에 제출했지만 처벌은 피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적용해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53959

랜덤글 보기 추천0 이 글을 추천하셨습니다 비추천0 스크랩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mobile-c.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