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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이없고 욕나오는 최악의 항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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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와앙 작성일 20-04-16 21: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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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이없고 욕나오는 최악의 항공사고


가장 어이없고 욕나오는 최악의 항공사고



아에로플로트항공 593편 추락사고



아무 문제없이 러시아에서 홍콩으로 날아가던 항공기가 뜬금없이 추락


테러나 납치나 격추가아닌가 했는데


블랙박스를 조사한 결과...




기장이 자기 10대 아들, 딸한테 조종석 구경시켜 줌


당연히 규정에 어긋남


나아가 딸, 아들 조종석에 앉게 함


기장은 자동비행중이라 별 문제 없을 거라고 판단


당시 15세 아들이 조종간 잡을 때 힘을 줘서 자동비행장치가 풀림


기장, 부기장은 자동비행이 풀린지 모르고 있었는데


비행기가 빙글빙글 돌고 있는 걸 발견


아들 조종석에서 비키게 한 후 초기에 대처할 수 있었는데


당황해서 9초간 아무것도 못함 (비행기가 위험에 빠졌을 때는 1초 2초가 중요한 상황)


그 결과 양력 잃고 실속상태에 빠져 그대로 추락


탑승자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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