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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살고 있는 일본인 영화 감독이 올린 중국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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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와앙 작성일 20-03-04 19: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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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으러 맥도날드 감

매장안에 못들어감

밖에서 큐알 찍고

가게 안에 들어가는게 금지라

저렇게 주고 받음 (만든사람, 건내준사람 이름+체온 체크 )


지하철

지하철 개찰구 앞에 검사관이 있고 체온 검사 의무화

지하철 안에 들어가서는

지하철 차내 QR코드 찍어서

위치 이력 남겨야 함

몇시에 몇 호선, 몇 호 차량에 타고 있었는지 승차 정보 등록


이건 감염자 지도 앱


아파트

아파트 들어갈때도 큐알 찍음

아파트 들어가려면 앱 깔고 이름,사진,생년월일 등록해야 한다고 함

'감염 정보 관리 응용 프로그램 "에 성명, 신분증 번호, 우한 여행의 유무

몇월 몇일 어디에 있었는지 등 세세한 정보를 등록하고

체온 재고

나는 외부에서 왔고 열이나 기침도 없다.

방문처 사람을 감염시키면 법에 따라 경제적 책임을 지겠다" 사인 하고 들어감

집에 들어가는데 30분 정도 걸린다 함


학교

학교 다 휴교라 온라인 학습 시작

교사들이 돌아가며 수업 동영상 제작하고 업로드 한다고 함

아들내미


아들내미가 보는건 체육 수업 동영상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선생님이 스스로 생각해서 촬영 · 편집하고 업로드


택시

차량 운전자와 손님을 나누는 비닐 벽 설치


2시간마다 소독제로 소독


길거리

전광판에 손씻기

야생동물 금지

마스크 작용하라고 연예인 써서 광고중


회사

검사관


회사 들어가는데 체온검사(비접촉식)


회사에 체온 측정기, 마스크, 장갑 ,감염방지 고글

소독액이 비치 되어 있는지 검사 나온다고 함 (이미 2번 다녀갔다고)


장갑

고글


매일 사원 전원의 체온을 측정, 행동 기록 적어서 보고 해야 함



영상 찍은 일본인 : 그래도 "사생활 침해다"라는 소리는 올라 오지 않는다.

생명이 더 소중하다고 내 주위 사람들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국내외불문 외부에서 온 사람은 강제로 2주 격리라


출장 갔다온 사원 만나러 감

입구컷 당하고

책임자가 가져온 물품만 가져다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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