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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위상을 엄청나게 높였던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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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와앙 작성일 20-03-01 21: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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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


이종욱


WHO 6대 총장

의대 시절부터 한센병 환자를 돌보는 봉사를 하고

예방 백신 사업국장땐 소아마비 유병률을 세계인구 1만명당 1명으로 떨어뜨리는 성과.

총장 취임 이후엔 에이즈 치료제를 백만명에게 보급하고

뿐만 아니라 결핵, 조류독감 확산 방지 업적등으로 타임지에도 선정

WHO 위상이 엄청나게 커짐.

취임 3년째에 과로로 뇌졸증으로 쓰러져 운명.






꾸르


현재 8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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