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간 적 없다'던 용인 첫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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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20-02-26 01:09 댓글 0본문
A씨는 그러나 자신이 신천지 신도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고 있으며, 아버지도 "나는 신도이지만, 딸은 아니라"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A씨가 신천지와 대구와 관련해 말을 안 해 이동 동선 파악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아무래도 상황이 긴박하고 사회의 손가락질 대상이 되니까 여러 가지를 감추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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