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노트 필기와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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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와앙 작성일 20-02-06 16:04 댓글 0본문
다빈치는 필기할때 한가지 버릇을 가지고 있었는데
글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좌우를 반전시켜 기록했음.
뭔소리냐면 거울에 비쳐야 제대로 읽을 수 있게 썼다는 말임.
그래서 글을 읽으려면 반드시 거울을 옆에서 비춰야 했음.
이 필기 양상을 '거울형 글쓰기(mirror writing)'라고 하는데
본인만 알아볼 수 있게 속필로, 그것도 거꾸로 써나갔다고 함.
양손잡이답게 오른손 왼손 가리지 않고 써서,
다빈치가 남긴 저작물은 이리저리 돌려보고 단어 하나 하나 유추해서 봐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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