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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 사장이 포방터를 떠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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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20-01-10 13: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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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서울시의원은 "한번은 알려야 할 얘기"라며 입을 열었다. "‘포방터 시장 상인들이 ‘연돈(포방터 돈가스 가게)’을 시기 질투해 연돈이 떠나갔다는 소문은 가짜다. 상인들이 더이상 피해를 입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포방터 시장을 자주 찾는다는 이 의원은 "재작년 12월 연돈 사장을 만났다. 그때 ‘상인회장이 우리(출연한 네 가게)에게 매출액 30%를 상인회 발전기금으로 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고 했다. 다른 시장 관계자 A씨도 "나도 그렇게 알고 있다. 백 대표가 방송에서 말했듯이 이 내용을 아는 상인은 거의 없다. 이건 상인들 문제가 아닌 상인회장 개인의 문제다"고 말했다.


백종원 대표는 작년 12월 18일 방송에서 "(말 못한 이유에 대한) 자료도 다 있다"고 밝혔다. 이승미 의원은 "작년 8월 상인회장이 나에게 ‘홍탁집에서 백종원 팀에게 도둑 촬영을 당했다. 그 내용이 (방송에) 나가지 않게 도와달라’고 했다"며 "무슨 내용이 찍혔는진 모르지만 정황상 발전기금에 대한 내용같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99209 


요약)


상인회장이 상인회발전기금으로 매출의 30프로를 내놓으라고 함.


소문처럼 다른 시장상인들의 질투같은 문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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