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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가 함부로 싸우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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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19-12-23 11: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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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인 아나 알라흐베라노프는 체중 70kg급 아마추어 MMA 선수로,

지역 MMA 대회 등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파이터 지망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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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친구였던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어느 갤러리아 카페에서 한 젊은 무리와 시비가 붙었고,

안드레 드라체브는 이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남자답게 1:1로 붙어서 해결하자고 제안했다고 함.

보통은 자기가 웃통을 까고 1:1로 붙자고 소리치면 대부분 쫄아서 일이 원만히 해결됐는데,

이 격투기 선수는 오히려 그에 단단히 응해버려서 결국 이 사달이 났다고 함.

이에 러시아 파워리프팅계는 안타까운 재능과 생명을 잃었다며 애도를 표했으며,

사건 후 살인범은 피해자를 방치하고 자리를 떠서 고살혐의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출처: DC 격투 갤러리

70kg 듣보잡 MMA 선수가 120kg에 3대중량 1100kg이 넘는 파워리프팅 세계 챔피언을 맨손으로 살해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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