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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수강생을 마구 팬 학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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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19-11-28 13: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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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강사가 중학교 2학년인 수강생을 강의실에서 마구 폭행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학생이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것인데, 원종진 기자가 사연을 취재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보습학원 강의실에서 그제(10일) 일어난 일입니다.

50대 남자 강사가 중학교 2학년 수강생을 따라 들어오더니 손으로 학생의 얼굴을 강하게 때립니다.

 

 

 

 

 

손을 들어 또 때리더니 학생의 귀를 잡아 번쩍 들어 고통을 줍니다.


 

 

 

 

주변에 다른 학생들이 있는데도 폭행은 이어졌고 피해 학생은 놀랐는지 무릎을 꿇고 빌기 시작했습니다.

강사는 자신이 문제를 다시 풀어오라고 했는데 학생이 욕을 해서 폭행했다고 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생은 두통까지 생겨 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학원 측은 잘못은 인정한다면서도 잘 가르치려고 그랬다는 입장입니다.


 

 

 

 

피해 학생 학부모는 사과하지 않은 가해 강사를 고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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