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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충도 한수 접게만드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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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19-11-22 11: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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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바라는 식당이 아니라

신부님이 운영하는 배고픈 청년들을 위한 고마운 식당

 

몇 년 전 고시원에 생활하던 청년이 굶주림 끝에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그 뉴스를 접한 수녀님이 "청년들을 위한 식당, 청년들이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그런 식당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셔서 수녀원에서 회의함

아무래도 수녀님들이시다 보니까 식당을 운영하기엔 어렵다 결론을 내리셨는데

그 수녀원을 방문한 한 신부님한테 "신부님네 수도원에서 이런 식당을 운영하면 어떨까요?"라고 제안을 하여서 신부님들과 의논하여서 식당을 열게 됨 

 

쌀이나 반찬 기부로 적자를 메꾸신다고...

 

정릉 청년 식당 - 신부님 운영, 최초 시작

연신내 청년 식당 - 목사님 운영, 신부님 식당 보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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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247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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