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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 연 고유정 “성폭행 참았다면 살인마 안 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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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19-10-02 16: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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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에서 처음 입을 연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이 "전 남편의 성폭행 시도를 참았다면 지금처럼 살인마로 불리지 않았

을 것"이라면서 우발적 살인을 거듭 강조하며 검찰 측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20분 동안 진행된 고유정의 진술이 끝난 뒤 검찰 측은 "수사 단계에서는 아예 진술을 거부하면서 밝히지 않았는데,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보고 진술을 추가해 각색한 부분은 명확히 밝힐 필요가 있다"면서 "전 남편이 카레를 먹지 않았다고 했는데 당시 아이 진술과 배치되는 주장이다. 허위 부분을 명백히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6&aid=001074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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