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서 몰카, 피해 여성 투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19-10-02 09:33 댓글 0본문
![](https://img.mobile-c.net/data/editor/1910/1893687508_OcCgp1lS_d47b1704d09d533739a641ef77c8902fbd47cd46.jpg)
![](https://img.mobile-c.net/data/editor/1910/1893687508_lsf56xLv_a8e0da8222a765f5fd4fe636d0e41394c151ac03.jpg)
순천의 한 병원에서 임상병리사로 일하던 38살 A 씨가 구속된 건 지난 8월 23일입니다.
직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여직원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https://img.mobile-c.net/data/editor/1910/1893687508_W2JU1RA5_de1ba7c189bd35769e0b78a3929cb13a2350883e.jpg)
![](https://img.mobile-c.net/data/editor/1910/1893687508_QyaBvoD5_2e97a273ec5b612aa44179b4b0c54330bae9041a.jpg)
해당 탈의실은 하나의 방 안에 캐비닛으로 남녀 탈의 공간을 구분해놓은 구조로 출입문도 하나 밖에 없습니다.
![](https://img.mobile-c.net/data/editor/1910/1893687508_qc9onEL6_c6e9e207c9fd3734ed89a601cda958224814839c.jpg)
해당 탈의실은 하나의 방 안에 캐비닛으로 남녀 탈의 공간을 구분해놓은 구조로 출입문도 하나 밖에 없습니다.
![](https://img.mobile-c.net/data/editor/1910/1893687508_yGlnaqMt_5fbb4bce5c330c60095184f0c69c1bb78fde450a.jpg)
여성 탈의 공간과 마주보고 있는 책장에 구멍을 뚫어 여직원들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img.mobile-c.net/data/editor/1910/1893687508_y7HjCKzB_8688ca8938ca40a02addbea629fb2554f253b836.jpg)
![](https://img.mobile-c.net/data/editor/1910/1893687508_bd51wXRP_ca9072c3f0656c60ad1fd51f6498be696c95652b.jpg)
![](https://img.mobile-c.net/data/editor/1910/1893687508_g0SKqZHx_ea19be2f6ead86dbd91ba965752e3bbd0f205e38.jpg)
![](https://img.mobile-c.net/data/editor/1910/1893687508_z6KmrlGx_0b793d2e2bf60a861995fa4d02245354ff9633c9.jpg)
병원 내 피해 여성들은 모두 4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중 한 명인 B 씨는 지난달 24일 밤 11시쯤 자신의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족들은 B 씨가 악몽과 트라우마에 시달렸다며 몰카 피해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됐다고 하소연했습니다.
병원 친절사원으로 추천되기도 했던 B 씨는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내년 1월에 결혼 예정이였는데 트라우마 때문에 스스로 목숨 끊음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