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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 잠시 쉬어가는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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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19-09-11 11: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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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 잠시 쉬어가는 유머

제1탄 : 에이즈

아버지가 임종하면서

아들에게 유언을 남겼다. "

얘야! 내가 죽거들랑

동네 사람들에게 내가 에이즈에 걸려서 죽었다고 그래라~!" "

위암에 걸려 돌아가시는 거잖아요?" "

야 이놈아! 그래야 동네 사내놈들이

네 어머니를 안 건드릴 거 아니냐??"

환장 하겠구만...!!! ------------------

제2탄 : 기름넣기

어느 날 부부가 아름다운 사랑의 행위를 하고 있었다.

이때 일곱살박이 아들 녀석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보고 말았다. "

아빠!!! 뭐 해요?" "응ㅡ,

엄마한테 기름 넣는다."

아들 녀석 왈~, "

아버지!! 어제도 옆집 아저씨가 기름 넣고 갔는데요..! "

뭐ㅡ야?~~~ -------------

제3탄 : 도 인

도를 닦고 있는 도인 앞으로...

쭉쭉빵빵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

도인이 하는 말~ "

오ㅡ!!!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저 갸름한 얼굴,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정말 멋지구먼~!!"

도인이 이렇게 말하자...

제자의 반응--, "아니!!...

스승님! 도를 닦고 있는 사람도

여자를 탐합니까?"

도인 왈~ "예끼 이눔아!

단식한다고 메뉴판도 못 보냐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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