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마다 성관계를 즐기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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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19-09-08 17:29 댓글 0본문
바로 영장류 중의 하나인 보노보(Bonobo).
콩고 강 근처 열대우림에 서식하며, 유전적으로 인간과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일부 학자들은 인간의 성욕이 보노보에서 온 것 아닌가 추측한다)
제목에 적은 대로 90분마다 성관계를 하는데, 성관계는 사실 그들에게 인사와 가깝다. 사회적 교류의 수단인 것이다. (!!)
게다가 개체의 90%가 양성애를 즐긴다고 보고되어 있어, 번식만을 위해 성관계를 하는 것은 아니다. 동성애는 생명의 본능인 번식을 성욕과 분리시킨 사례이기 때문에 굉장히 창의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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