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가 너무 말도 안되서 각색시켜 줄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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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19-08-31 01:10 댓글 0본문
양심적 병역거부자로 집총거부하여 총 없이 들것과 붕대만 가지고 전장을 누볐다
영화처럼 부상당한 75명의 전우를 전투 내내 들것으로 옮김
영화에선 전투가 끝난 뒤 일본군이 자폭하려 한 수류탄을 몸으로 튕겨내어 아군을 지키고 본인은 바로 실려갔다
여기서부턴 영화에 없는 것
1. 마지막 수류탄 장면은 축소되었다
실제에서는 핵소고지 전투 뒤에 다른 전투 중이였다
수류탄을 밟은 뒤 아군을 지키기 위해 던져온 곳으로 던져서 17개의 파편이 몸에 박혔다
더 무서운건 이걸 자힐하고 들것이 올때까지 5시간을 기다렸다
2. 5시간 뒤에 온 들것도 양보함
5시간 뒤에 온 들것도 자신보다 더 심한 부상자에게 양보했다.
또 다른 들것이 올때까지 기다렸다
3. 그 사이에 총맞음
기다리는 사이에 저격수의 총에 팔을 맞았다.
근데 맞고 나서 라이플에 기대어 300미터를 기어가 본부까지 갔다.
감독 왈 마지막 수류탄은 실화 그대로 하려했으나 관객이 믿지 않을거 같아서 바꾸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