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걸그룹 스파이스걸스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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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와앙 작성일 19-08-18 03:04 댓글 0본문
올해 나이 40대 중반에 접어든 스파이스걸스 누님들.
올해 빅토리아 베컴은 합류못했지만 나머지 4인이 재결성함. 물론 신곡이나 새앨범 발매는 없고 순수하게 투어만 진행
어느덧 얼굴에 주름이 보일 정도의 나이지만, 몸매 관리는 열심히 한 흔적이 역력함
5월 24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 3주 동안 영국+아일랜드에서 전국 투어를 진행했는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디움 중 하나인 웸블리 3회를 포함, 전부 스타디움급으로 13회의 공연, 관객 70만명, 티켓 판매율 100% 달성
스파이스걸스는 이번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으로 회당 900만 달러의 매출(티켓 매출만)을 기록함으로써, 전세계에서 단일 공연으로 9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거둔 첫 걸그룹이 됨. (웸블리 3일을 했으니 전체 매출은 2760만 달러)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역대 걸그룹 중 최대 투어 실적을 기록함.
13회 공연으로 7,820만 달러(923억원)의 매출 달성
영국 공연만으로 걸그룹 온갖 기록 다 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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