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日불매 와중에 韓외식사업 진출 강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와앙 작성일 19-08-13 10:42 댓글 0본문
무인양품, 日불매 와중에 韓외식사업 진출 강행
https://news.v.daum.net/v/20190812150112928
이달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외식매장 '이트인' 론칭 예정
이트인은 도시락 형태 식사와 음료를 함께 파는 카페형 식당
당초 일본 무인양품 레스토랑 '무지밀'에서 사업 규모 축소해
한·일관계 경색 및 국내 불매운동 여파 고려한 것으로 해석돼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일본 생활용품 전문점 ‘무인양품’을 운영하는 무지코리아가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거센 가운데에서도 국내 외식사업 진출을 강행한다. 무지코리아는 일본의 양품계획이 지분 60%, 롯데상사가 40%를 가진 한·일 합작법인이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인양품은 이달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이트인(Eat-in)’을 론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트인은 오전 11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에는 도시락 형태의 식사를 판매하고, 나머지 영업시간에는 커피와 말차 등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형 식당 형태로 알려졌다. 이는 무인양품이 국내에서 외식사업의 가능성을 시험해보는 테스트 베드가 될 전망이다.
이트인 매장 규모는 약 165㎡(50평)으로 무인양품 타임스퀘어점 전체 매장(500평)의 10% 수준이다.
무인양품은 당초 일본 현지에서 운영 중인 완전한 레스토랑 형태의 ‘무지밀(MUJI Meal)’을 한국에 들여오려고 했으나 이트인으로 사업 규모를 축소, 시험 운영해본다는 계획이다. 무지밀은 의류부터 생활용품, 식사까지 한 번에 의식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 일본 현지 매장에서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다
후략.
양품계획이 지분 60%, 롯데상사가 40%
또 롯데 시블랄놈들 일본거 들여오네
존나 만만하게 보네 이놈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