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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입 여직원이 퇴사하고 싶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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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와앙 작성일 19-08-11 18: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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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도 안피는데 꼰대 과장에게 흡연실로 불려온 주인공

여사원의 갑작스러운 퇴직이 문제로군요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다는 과장님.

그래 이유를 알면 꼰대가 아니지

갑자기 친한척하는 과장님(꼰대)

(그런건 니가 직접 하세요 제발ㅜㅜ)

(니만 바쁘냐)

자막으로는 여자 나오는 술집으로 순화해서 번역했지만 원문은 캬바쿠라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대충 "룸싸롱 데려가줄게" 정도의 의미.

왜 여직원 퇴직률이 높은지 벌써부터 예상이 가는군요.

(하... 시바...)

상사가 까라면 까야하니 일단 선배에게 물어 누가 관둘것 같은지 물색합니다.

마침 이 아가씨가 당장이라도 직장 때려치우고 싶은 표정을 짓고 있군요.

신입사원이 잔업과 회식을 싫어하는건 당연한 사실인것 같지만 그러려니 합시다.

확실히 미인이네요.

아무리봐도 자신감이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만...

그와중에 찝쩍거리다 까이고 띠꺼운 표정짓는 남자 무엇

솔직히 이미 원인은 뻔한것 같지만 일단 본인과 직접 대화해서 원인을 알아보려는 주인공.

당당하게 가자!

(뻘쭘)

그게... 하하...

(ㅅㅂ....)

관두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는 직장인이 얼마나 있을까요.

본인 생각에도 가식적인 헛소리인걸 알지만 일단 되는대로 말해보는 주인공.

좀 꺼져요.

(별꼴이야)

다음날

우여곡절끝에 실마리를 잡은 주인공은 식당에서 혼밥하는 그녀에게 다시 말을 겁니다.

물론 실마리를 잡았을뿐 정확한 사정은 전혀 모르니 여전히 두루뭉슬한 말뿐입니다.

(아 시바 들켰다;;;)

차마 거짓말은 못하고 반쯤 실토하는 주인공.

그런 어수룩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을까요? 그녀가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과연 그녀가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계속해서 나왔던 성희롱 문제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걸까요?

"파이널 판타지 XIV: 빛의 아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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