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 초반 눈물 나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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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아르파마 작성일 19-07-17 12:45 댓글 0본문
박종철의 유골을 뿌리고 있는 박종철의 형과 아버지.
유골을 뿌릴 때조차 감시 받고 있음.
떠내려가지 않고 눈 위에 떨어진 유골.
"철아.."
그걸 보고 다가가는 아버지.
"와 못 가고 있노 우리 철이..
내 새 끼 와 못 가노!"
"철아! 와 못 가고 이러고 있노.
잘 가그라이! 철아.."
바라보며 눈물 흘리는 박종철의 형과 윤기자.
"아부지는... 아무 할 말이 없데이.. 철아"
목 놓아 우는 아버지.
마음 찢어지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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